2018 러시아 월드컵 3-4위전에서
벨기에가 잉글랜드를 2:0으로 꺾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.
1986년 멕시코 월드컵 4위 이후 벨기에의 역대 최고 성적인 동시에
출전 선수 10명이 한 골 이상씩을 넣는 진기록도 낳았는데요.
무르익은 ‘황금세대’의 진가를 보여주며 ‘원팀(One Team)’이 돼
유종의 미를 거둔 벨기에의 향후 유럽 무대 활약을 기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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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구성: 정병화 기자, 편집: 전우성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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